LG유플러스 경영진들, 한 자리 모여 '사이버 보안' 학습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06-27 16:21:47
이기주 김앤장 정보보호연구소장 초청 특강
정책·경영 측면에서 보안 강화 방향성 공유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가 '사이버 보안 강화'를 위해 이기주 김앤장 고문 겸 정보보호연구소장을 초청해 경영진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날 용산본사에서 열린 이날 특강에는 LG유플러스 황현식 CEO(사장)와 홍관희 CISO(최고정보보호책임자)를 비롯, 20여명의 경영진들이 자리했다.

▲ LG유플러스 용산본사에서 26일 열린 경영진 대상 특강 현장. 이 자리에는 이기주 소장(오른쪽 첫번째)과 황현식 CEO(앞줄 왼쪽에서 두번째)를 포함, LG유플러스 경영진 20여 명이 참석했다. [LG유플러스 제공]

이날 강의에서 이기주 소장은 '사이버 시큐리티'라는 주제 아래 △정보보호 △개인정보보호 △재난 및 기술결함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정책과 경영 측면에서 대응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생성형AI, 챗GPT에 관련된 구체적인 보안 이슈에 대해 살피고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령 개정안 등에 대한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경영진들은 향후 정보보호자문위원회를 통해 국내외 사례 연구와 최신 동향을 살피고 회사 정보보호 체계를 꾸준히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특강은 LG유플러스가 올해 2월 간담회에서 발표한 '보안·품질에 가장 강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실천 작업의 일환이다.

최고 경영층부터 사이버 보안에 대한 책임과 중요성을 상기하고 사내 전반적인 정보보호 의식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이기주 소장은 "사이버 공격은 교통사고와 같이 언제나 일어날 수 있다. 앞으로 완벽한 보안은 없다는 점을 전제로 어떻게 대응하면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복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기주 소장은 지난달 LG유플러스가 발족한 '정보보호자문위원회'의 총괄 위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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