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 일하고 싶은 공기업, 인천국제공항공사·한국전력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06-20 12:13:49
男은 한국전력공사, 女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선호
'구성원들의 자부심'과 이미지, 급여·보상이 주 이유
인크루트가 조사한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뽑혔다. 6년 연속 1위다.

인크루트는 공기업 취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 847명 대상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13.1%가 인천국제공항공사를 꼽았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조사 대상은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ALIO)'에 공시된 시장형·준시장형 공기업 32곳이다.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공기업' 상위 10개사 순위표 [인크루트]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뽑은 이유로는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21.6%)과 △동종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선도기업 이미지(18.0%)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15.3%)가 대표적이었다.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 박람회 디렉토리북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신입 연봉은 약 4720만 원이다.

입사 희망 공기업 2위는 한국전력공사(8.6%)였다. 6년 연속 2위다.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28.8%)가 주요 이유였다. 한국전력의 신입 연봉은 약 3760만 원이다.

그 다음으로는 한국철도공사(7.8%), 한국공항공사(7.6%), 한국조폐공사(5.7%) 순이었다.

대학생의 성별에 따라 선호도는 달랐다.

남대생은 한국전력공사(12.4%)의 선호도가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인천국제공항공사(9.8%)와 한국철도공사(9.8%), 한국공항공사(6.9%) 순으로 선호했다.

이와 달리 여대생들은 인천국제공항공사(15.4%), 한국공항공사(8.0%)와 한국조폐공사(6.6%), 한국철도공사(6.4%), 한국전력공사(6.0%) 순이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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