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포레스트 수목원, 10일 '땅끝해남 수국축제' 개최

강성명 기자 / 2023-06-08 13:15:26
국내 최대 수국정원·숲 6만여평 1400종 다양한 식물 식재 해남군 현산면에 있는 포레스트 수목원에서 오는 10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 달 동안 '2023 땅끝해남 수국축제'가 열린다.

포레스트 수목원은 250여종, 9000여 그루가 식재된 2600여㎡ 규모의 수국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는 국내 최대 수국정원으로, 여름철 대표 치유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해남 포레스트 수목원에 수국이 활짝 피어 있다. [해남군 제공]

해남군 현산면 봉동마을에 위치한 포레스트 수목원은 식물학을 전공한 김건영씨 부부가 7년여에 걸쳐 조성한 곳으로, 6만여평 숲을 따라 1400여 종의 다양한 식물이 식재돼 있다.

인문학과 수목원의 만남을 주제로 동서양의 철학적 이상향이 담긴 소정원들이 다채롭게 조성돼 있다.

포레스트 수목원은 숲이라는 뜻의 영어 단어 forest에 별(Star), 기암괴석(Stone), 이야기(Story), 배울 거리(Study)라는 4개의 St를 즐길 수 있는 수목원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소인 4000원이다.

포레스트 수목원은 2021년, 2022년 한국관광공사 주관 대한민국 안심관광지에 선정됐으며 2023년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산림생명자원 관리기관으로 선정돼 2028년까지 다양한 식물자원을 보존하고 증식하는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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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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