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개발자 매출 2년새 71% 증가 애플의 앱스토어 매출이 지난해 1조 달러를 돌파했다.
애플은 '애널리스트 그룹'의 앱스토어 분석 보고서를 인용해 2022년도 앱스토어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9% 증가한 1조1000억달러(약 1450조원)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애플은 앱스토어 매출에 대해 개발자가 애플에 지불하는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의 90% 이상이 개발자에게 귀속됐다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 그룹 연구는 앱 스토어 생태계 내 성장을 촉진시키는 핵심적 요인에 대해 집중 조명한다.
애플 애널리스트 그룹 분석에 따르면 지난 2022년 앱스토어 개발자들은 실물 상품과 서비스 판매로 9100억 달러, 인앱 광고로 1090억 달러,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판매로 104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했다.
앱스토어의 전체 매출은 2020년부터 매년 20%대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에서 2020년 사이 27%, 2020년에서 2021년 사이 27%, 2021년에서 2022년 사이 29% 증가했다.
연 매출 100만달러 이하의 소규모 개발자들은 2020년부터 2022년 사이 매출이 7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팀 쿡(Tim Cook) 애플 CEO는 "전 세계의 훌륭한 개발자 커뮤니티로부터 유례없이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며 "앱스토어는 다양한 기회가 넘치는, 활기차고 혁신적인 마켓플레이스"라고 말했다.
이어 "애플은 언제나처럼 개발자들의 성공과 앱 경제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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