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사람 최우선 정책으로 시민 삶 돌보겠다"

강성명 기자 / 2023-05-26 17:20:02
"민주주의 도시, 행복과 개개인의 삶 돌보는 정책 우선돼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자치구 소통의 날'을 일환으로 26일 서구청 들불홀에서 주민 160여 명을 만나 민선 8기 시정방향을 공유했다.

자치구 소통의 날은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소통의 장이다. 이날 시민들은 자연스러운 자신의 의견을 전달했다.

▲26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서구청 들불홀에서 열린 '서구 정책소풍 데이'에 참석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눈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 제공]

주민들은 발산마을과 뽕뽕다리, 양동시장 등 인근 지역자원과 연계한 △발산근린공원 조성 △서구 장애인복지관 건립 △인공지능 기반 어린이상상놀이터 건립 △서구 자원회수센터 직원쉼터 보수 등 광주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또 민선 8기 광주시 주요 정책 중 하나인 영산강·황룡강 Y벨트 사업과 연계한 △서창 억새축제 주변 관광기반 확충 △파크골프장·테니스장 등 생활체육시설 조성 등을 건의하고 광주시와 서구가 정책적 협력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강 시장은 정책 방향을 밝히고, 사람에 초점을 맞춘 정책 수립과 예산 지원 등을 약속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소통의날을 개최하기 전에 서구민의 바람을 미리 살펴보고 여러 차례 공직자들과 머리를 맞대 공부하고 고민했다"며 "현장 목소리에 기반해 어린이·장애인·노동자 등 무엇보다 '사람'을 가장 우선하는 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소통의 시작은 공감이고, 소통의 완성은 정책으로 실현되는 만큼 앞으로도 진솔한 대화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 맞춘 정책 실현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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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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