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용 회장 "목포 천혜 자원 후손 물려주기 위해 활동" 전남 목포의 대표 관광지인 평화광장과 달맞이 공원의 환경 정화를 위해 시민들이 팔을 걷고 나섰다.
'달맞이 공원·평화광장 환경보존회'는 지난 17일 두 곳의 주민자치위원장 등으로 이뤄진 20여 명의 회원을 모집한 뒤 목포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보존회는 목포의 대표 친수공간인 평화광장과 달맞이 공원에 대한 환경보전 등을 위해 매달 두 차례 봉사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 활동은 △구역 내 시설물과 수목 훼손에 대한 보호 △근린공원 기능 향상을 위한 대안 창출 △구역 내 오물과 쓰레기 제거를 위한 봉사활동 등이다.
권상용 환경보존회 회장은 창립 인사말을 통해 "평화광장은 해상 W쇼와 같이 특별한 공연이 벌어진다. 달맞이 공원은 시민의 쉼터 휴식공원인 만큼 목포만이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원을 후손에게 물려주기 위해 환경보존회 활동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강용래 고문은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지금이라도 환경보존회가 창립돼 활동할 수 있어 그나마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우리 회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목포의 환경을 지키며 보존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 달맞이 공원과 평화광장은 실뱀장어 잡이와 불법 낚시 등으로 인해 해마다 환경문제가 거론되고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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