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목상고등학교에 따르면 이번 음악회는 김 전 대통령이 염원했던 동서화합을 통한 국민통합의 정신을 기리고 노벨평화상 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했다.
20일 오후 3시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는 시립교향악단 정민경 피아니스트의 협연을 시작으로 목상고 출신 허주은 바리톤과 대구 출신 이윤경 소프라노의 공연이 이뤄져 동서 화합의 무대를 선보인다.
또 국악인 임현빈·진홍주 명창에 이어 현대 음악을 판소리로 창작한 공연과 목상고 오케스트 합주곡이 연주돼 관람객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21일 오전에는 개교 100주년 기념식을 통해 목상고 비전 선포식을 갖고 공로패를 수여하는 행사가 진행된다.
지난 1920년 6월 1일 목포공립상업전수학교로 출범한 목상고등학교는 지난 2020년 개교 100주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미뤄졌다.
이에 따라 지난해 6월과 10월에는 29회 졸업생인 법정스님의 조형작품 '무소유' 제막식과 100주년 기념비 설치행사를 잇따라 가졌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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