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광주 민간공항 조건없이 무안 이전하라"

강성명 기자 / 2023-05-15 16:49:08
민간공항과 군공항 패키지 이전 입장 철회 등 4가지 요구 무안군의회가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에게 "광주 민간공항을 조건없이 무안으로 이전하라"고 촉구했다.

▲무안군의회 청사 [무안군의회 제공]

무안군의회는 15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8년 전남도, 광주시, 무안군이 광주 민간공항을 2021년까지 무안국제공항에 통합한다고 서명한 협약서가 지켜지지 않고 있는지 무안군민은 의아해 하고 있다"며 4가지 요구사항을 바랐다.

내용을 보면 광주시장은 민간공항과 군공항을 패키지로 이전한다는 입장 철회, 2018년 협약에 따라 민간공항의 조건없는 무안 이전, 군공항 이전에 대한 무안군민 설득행위 중단, 군공항 이전지역에 대한 지원책 마련과 희망 지자체 대상으로 공모 통해 추진 등이다.

무안군의회는 앞으로도 "주민의 뜻에 따라 군공항 이전 문제를 대처해 나가겠다"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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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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