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전세피해지원 전담팀 신설…민관 합동조사단 구성

임창섭 / 2023-05-11 07:58:42
'전세사기피해자 지원·주거안정 특별법안' 통과 대비 부산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세피해지원 전담팀(TF)'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 부산시청 청사 전경 [부산시 제공]

전담팀은 부산시 건축주택국 산하 실무팀 5명으로 구성됐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구․군과 협력해 민간전문가와 민·관 합동조사단을 구성, 피해 실태조사 및 법률서비스 지원은 물론 피해 확인에 따른 긴급주거지원, 금융지원 등 실질적인 피해지원책을 확대 마련할 예정이다.

김봉철 부산시 건축주택국장은 "신설된 전세피해지원 전담팀을 통해 피해자 지원정책이 원활히 시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부산전세피해지원센터'는 지난 4월 부산도시공사 본사 1층에 개소해 법률상담 및 행정지원 등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전세 피해자의 이용 편의성을 위해 변호사·법무사와 합동으로 주말에도 확대 운영 중이다.

KPI뉴스 / 임창섭 기자 bsnews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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