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완도군은 지난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개최된 축제에서 청산도 슬로길 11개 코스를 둘러보는 '청산 완보'에 1628명이 참여했고 엽서를 보내면 1년 뒤 도착하는 '청산도 달팽이 엽서'는 준비해 둔 엽서 1600장이 모두 소진됐다고 밝혔다.
청산도의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하기 위해 진행된 '플로깅 캠페인'은 참가자 500여 명이 쓰레기를 수거한 뒤 친환경 키트를 받았다.
달팽이로 변신한 청산도 주민을 찾는 이벤트인 '달팽이를 찾아라!'와 소리, 향기, 해조류, 족욕, 허브 맥반석 등 치유 시설이 갖춰진 청산 해양치유공원에는 기간 중 1200여 명이 방문해 해양치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주민이 직접 기획한 '청산도 주민 관광청'을 운영해 주민 주도형 축제로 거듭났다.
완도군은 축제 때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인 청산도를 찾아 힐링하고 청산도 관광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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