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종 장성군수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 준비 철저" 당부

강성명 기자 / 2023-05-08 22:32:13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 노력 900여명 공직자 당부
오는 19일~21일 장성 황룡강변 일대 펼쳐
김한종 장성군수가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며 공직사회 협력을 당부했다.

8일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김 군수는 "홍길동무 꽃길축제는 형형색색 봄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우리 군 대표 봄 축제"라며 "오랫동안 기다려 온 관광객과 군민들을 위해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8일 김한종 장성군수가 장성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 성공 개최 의지를 다지며 공직사회 협력을 당부하고 있다. [장성군 제공]

이어서 "코로나19로 인해 축소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할 것"이라며 "축제를 찾는 수요가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 장성의 매력을 누구보다 잘 아는 900여명 공직자들이 장성군 홍보대사가 되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면서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방역에도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는 황룡강변을 따라 피어난 10억 송이 봄꽃을 만끽하는 낭만적인 지역축제다. 축제 첫날에는 옛 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한 개막식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는 음식을 주제로 한 단편영화 상영회와 전문가 토크쇼도 열린다.

초대가수들도 시선을 끈다. 남진, 장민호, 홍진영 등이 개막축하공연에 출연해 축제의 시작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며, 21일 봄꽃 힐링 콘서트에는 가수 다비치와 박강수가 무대에 오른다.

▲'장성 황룡강 홍길동무 꽃길축제'에 방문한 관광객들이 황룡강 인근에서 사진을 찍으며 봄 햇살을 즐기고 있다. [장성군 제공]

목공체험, 전통놀이 등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되며 전동열차, 수상보트에 이어 올해 처음으로 열기구 체험을 선보인다. 주무대 한가운데 설치되는 멀티미디어 분수 물빛공연장과 지난해 가을꽃축제에서 큰 호평을 받았던 향토식당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성군은 축제가 끝난 뒤에도 황룡강 봄꽃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29일까지 나들이객 맞이기간을 가질 계획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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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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