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산포로 '홍어' 맛보러 오세요.

강성명 기자 / 2023-05-06 14:39:56
전준환 셰프·윤병태 시장, 즉석 홍어 무침 관객과 나눠 먹어 나주시 영산포 홍어의 거리 야외 공연장에서 지난 5일 '제19회 영산포 홍어축제' 개막식이 열렸다.

6일 나주시에 따르면 개막식은 홍어 시 낭송과 풍물놀이를 시작으로 홍어의 거리 야외공연장에서 모두 3막으로 개최됐다.

▲지난 5일 윤병태 나주시장과 이상만 나주시의회 의장 등 내·외빈이 제19회 영산포 홍어축제 개막식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다. [나주시 제공]

바다의 어머니로 불리는 홍어 할머니가 등장해 관객들에게 600년 전통의 영산포 홍어 이야기를 익살스럽게 들려준 뒤 요리하는 성악가로 유명한 전준한 셰프와 윤병태 시장, 이상만 시의회의장 등은 즉석에서 홍어 무침을 만들어 관객들과 나눴다.

축제 둘째, 셋째날 오후에는 관광객들이 다양한 홍어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홍어요리교실'을 진행한다. 

홍어를 재료로 조리한 라면, 만두, 어묵 샌드위치, 커피 등 이전에는 없던 독특한 K-FOOD를 맛보고 체험할 수 있다.

세대별 홍어 애호가를 선발하는 홍어킹을 찾아라, 홍어를 초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홍어 깜짝경매, 홍어 예쁘게 썰기, 홍어 탑 쌓기 등 관광객 중심의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지난 5일 제19회 영산포 홍어축제 개막식에서 윤병태 나주시장이 직접 무친 영산포 홍어를 홍어 할머니가 건네주자 맛보고 있다. [나주시 제공]

음식부스에서는 홍어삼합에 막걸리를 곁든 홍탁, 홍어회, 찜, 홍어애국 등 다양한 홍어 음식을 판매한다. 

6일 오후 6시부터는 신나는 음악에 맞춰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가수공연과 5060 K-POP 홍어 디스코 파티가 예정돼 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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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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