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다음달 '전남체육대회' 준비 박차

강성명 기자 / 2023-04-25 11:17:07
사업비 17억원 투입·경기장 14개소 보수 추진 완도군이 200만 전남 도민 화합의 스포츠 축제인 '제62회 전라남도체육대회'와 '제31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완도군은 전남체전의 경우 육상, 축구 등 24개 종목, 전남장애인체전은 골볼, 론볼 등 21개 종목이 경기장 30개 곳에서 나눠 치러짐에 따라 경기장 시설보수에 나섰다.

▲완도 테니스장 전경 [완도군 제공]

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해 공설운동장 안전 펜스, 육상 보조 트랙 설치, 경기장 관람석 설치와 이설 등 14개소 경기장에 대한 시설 보수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공정률은 80%로 4월 중 모든 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완도군은 전남 22개 시군에서 선수단 1만1000명이 참가하고 관람객 2만4000여 명이 대회 기간 완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완도군은 '성공·참여 체전, 안전·경제 체전, 문화·관광 체전, 화합·희망 체전'이라는 목표로 고금 국민체육센터, 청해정, 테니스장, 소프트테니스장, 농어민체육센터 등의 보수 공사를 완료해 대회 전까지 경기장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한다는 각오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완도를 찾는 선수와 임원, 관람객을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면서 "이번 체전이 우리 군이 스포츠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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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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