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 해비타트와 광양 집짓기 사업 나서

강성명 기자 / 2023-04-18 16:13:57
포스코와 광양지역 협력 공급사, 공사비 후원
독립유공자 후손과 장애인 위해 12세대 주택 건립
포스코 기업시민프렌즈가 주거환경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프렌즈 뉴 홈' 프로그램을 위한 지역사회 상생협력 사업을 첫발을 내딛었다.

기업시민프렌즈는 2019년 포스코와 우수공급사, 참여희망 일반공급사 등이 함께 '친구 같은 거래협력기업'이 되겠다는 취지로 출범 이후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공유하고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 17일 2023 희망의 집짓기 기공식이 개최됐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제공]

광양지역 기업시민프렌즈는 '프렌즈 뉴 홈' 일환으로 한국해비타트 전남동부지회의 광양 월파마을 해비타트 사업에 참여한다.

올해 말에 준공되는 해비타트는 집짓기 사업을 통해 광양읍 우산리에 다문화, 장애인,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2개동 3층 12세대 규모의 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난 17일 열린 기공식에는 포스코 김태억 설비자재구매실장과 김명훈 광양 기업시민프렌즈 봉사단장이 참석해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포스코와 공급사 임직원은 건축 골조 등 기초공사가 마무리 된 뒤, 창호와 석고보드 부착 등 일반인도 함께 할 수 있는 작업에 직접 참여해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태억 포스코 설비자재구매실장은 "프렌즈 뉴 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역사회에 기업시민 가치를 확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김명훈 광양 기업시민프렌즈 봉사단장도 "포스코와 지역을 대표하는 공급사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하여 해비타트 사업을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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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명 기자

강성명 / 전국부 기자

광주·전남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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