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나주, 장학금·생필품·학습도구 기탁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이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장학금 1440만 원과 삼푸와 선물세트 등 2억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이날 목포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에서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지원하는 '희망나눔 운동'에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 김동우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업무협약과 장학금 수여식을 통해 나라의 미래인 목포지역 아동 청소년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미경 목포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안전하게 돌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은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며 "우리 사회에서 지역아동센터 돌봄이 더 탄탄한 사회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에 앞서, (사)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 12일 나주시에도 생필품 1억 원 상당과 5000만 원 상당의 마스크·학습 교구 등을 기탁했다.
지난해 9월에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을 주제로 희망 나눔 연결운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나주지역 저소득 가구 초·중학생의 학업 지원을 위한 장학금과 컴퓨터를 후원했다.
희망을 나누는 사람들은 지난 2007년 설립돼 기업에서 다양한 후원물품을 지원받아 각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의 아동이나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해 나눔활동을 실천하는 사회복지법인이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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