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시장 "주민 건의 빼놓지 않고 조치하겠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민선 8기 소통 시책인 마을 좌담회 6번째 시간을 세지면 성산리 화동마을회관에서 가졌다.
13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날 좌담회에는 서석순 마을이장, 최종배 노인회장, 박종명 마을개발위원장을 비롯한 주민 2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마을 현안을 건의했다.
주민들은 마을 진입로 확장과 직선화 공사, 마을회관 옹벽 재정비, 빈집 철거, 100원 택시 사용거리 조정과 마을버스 운행, 회관 앞마당 운동기구 설치, 화초류 추가 지원, 금천(하천) 환경 정화 등을 요청했다.
이어 집집마다 꽃을 가꾸고 있는 특성을 활용해 마을 홍보와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화동마을 꽃 축제'를 제안했다.
윤병태 시장은 마을 진입로 확포장에 필요한 토지 소유 주민의 기부체납에 화답하며 주민 통행 안전과 편의에 중점을 둔 신속한 공사 추진을 약속했다.
또 담당 직원 현장 파견을 통한 마을회관 건축물 안전성 점검·조치와 더불어 빈집 철거 지원, 운동기구 설치,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전면 개편 등 주민들의 모든 건의사항에 대해 꼼꼼히 답했다.
윤 시장은 "모든 주민들이 한 마음으로 마을을 가꾸고 서로 도우며 사계절 웃음꽃이 피어나듯 화기애애하게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잘 가꿔진 마을이 모범 귀촌 마을로 커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 건의 사항은 단 한 건도 빼놓지 않고 검토해 조치, 개선해가도록 하겠다"며 "본격적인 영농철 건강과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주길 바란다"며 주민과의 대화를 마무리했다.
마을 좌담회는 일과 이후 저녁 시간 마을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건의·애로사항을 청취·개선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윤 시장의 시책이다.
현재까지 반남면 자미, 노안면 감정, 이창동 정량, 금천면 야죽, 동강면 복룡마을에 이어 이번 세지면 화동마을에서 여섯 번째 좌담회가 개최됐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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