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13일 개막…국가대표 선발전도

박유제 / 2023-04-11 16:35:43
창원 해군사관학교 일원…11개 종목 300여명 참가 경남 창원특례시와 함께하는 제21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린다.

1996년 첫 대회 후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해군과 대한요트협회 주최, 해군사관학교·경남요트협회 주관으로 마련된다. 전국 학생과 일반인 및 동호회 등 300여 명의 선수가 요트 윈드서핑 카이트보드 등 11개 종목에 참가한다.

▲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자료사진 [창원시 제공]

14일에는 진해구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해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주요 기관·단체장 및 관람객 및 장병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요트대회는 13일부터 선수 등록 및 계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 17일 시상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이번 대회기간 관람객을 위해 대회 개최장소인 해군사관학교를 매일 개방한다. 관람객은 별도 출입신청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관학교 입구 셔틀버스를 이용해 출입할 수 있다.

개방 기간 주말인 15∼16일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는 카약 체험, 크루저 요트 탑승, 대형 버블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마술·비보이(B-boy) 공연, 즉석 사진촬영, 해양스포츠 장비 전시, 군복착용 체험, 스템프 투어 등도 열린다.

15일에는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군함 및 요트그리기 대회가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다. 입상자들에게는 해군참모총장, 경남도지사, 창원특례시장 등의 상장과 부상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21일 금요일 해군사관학교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제종남 창원시 해양항만수산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바다의 중요성 인식과 해양레저스포츠의 대중화, 해양레저산업의 저변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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