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준비된 유인물로 회의에 참석했던 창원시 간부들은 이날 노트북과 태블릿PC 등 전자기기에 미리 회의자료를 담아와 참석했다.
자료를 단순히 읽는 보고형식에서 벗어나 보고 내용을 사전에 숙지해 발표하는 등 높은 집중도를 보였다는 게 창원시의 설명이다.
창원시는 탄소배출 저감, 예산 절감, 보안 강화, 업무효율 제고 등 다양한 부분에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는 만큼 '종이 없는 회의'를 업무환경 전반에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홍남표 시장은 "종이 없는 회의가 정착되면, 회의자료 출력과 배포 등에 필요한 행정력을 줄일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은 높이고, 예산 절감 효과까지 내다볼 수 있다"며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조직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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