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한국도자재단에 따르면 국내 공예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사업화를 지원해 공예 분야 일자리 창출과 공예문화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 지난 해에는 4명의 창업 활동을 지원해 약 9000만 원의 실질적인 매출 창출을 도왔다.
올해는 센터 내 창업실을 4개 실에서 8개 실로 100% 추가 조성하고 2명(개인 또는 팀)의 신규 창업 희망자를 오는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공예 분야 예비 창업자로 도자, 목공, 금속, 유리, 디지털 등 전 분야다. 신청은 개인 또는 3명 이내 팀이 할 수 있으며, 공고일 기준 사업자등록증이 없어야 한다.
심사는 1차 서류와 2차 발표로 진행되며 △사업 배경 △창업 아이템 △사업화 방안 △인력 운영 등을 평가해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창업 사업화 자금 1500만 원과 센터 내 개별 창업실(약 20㎡)이 각각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창업 활동 활성화를 위해 사업화 자금을 지난해 대비 50% 확대했으며, 주택 임차비를 지원금 집행 가능 항목에 추가했다.
이 밖에도 마케팅, 세무·회계, 경영 등 창업 교육과 센터 내 시설과 장비 사용이 지원된다. 선정된 창업자는 당해 연도 지원 사업 종료 후에도 심사를 통해 연장·운영할 수 있다.
신청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전자 우편(145@kocef.org)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www.kocef.org) 또는 경기공예창작지원센터 누리집(www.csi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창의·혁신적인 아이디어, 기술력 등을 가지고 있는 청년 공예가들의 창업, 창작 활동을 실질적으로 돕고, 나아가 공예문화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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