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찾은 尹 대통령 "규제 해소로 수산분야 민간투자 유치"

박유제 / 2023-03-31 18:16:45
통영 영운항에서 열린 '제12회 수산인의날' 기념행사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수산분야 민간투자 유치를 위해 규제를 해소하고 어업문야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수산인이 활기차게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일 경남 통영시 영운항에서 열린 정부 주관 제12회 수산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수출전략품목 육성, 수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청년이 유입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1일 통영에서 열린 수산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박완수 경남지사와 함께 박수를 치고 있다. [경남도 제공]

'풍요로운 바다, 활력있는 어촌, 함께하는 수산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지역 국회의원, 전국 수산인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행사가 끝난 뒤 주요 참석자들은 수산업의 기술혁신과 글로벌화를 위한 '세계 속의 K-bluefood'를 주제로 내건 수산홍보전시관을 관람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우리 수산물이 소비자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수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수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끌고 청년이 찾아오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 대통령실에 △남해안권 해양관광벨트 조성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및 국립 국가중요어업유산관 건립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지원 전담기구 신설, △경남 의과대학 신설 및 정원 확대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등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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