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31일 경남 통영시 영운항에서 열린 정부 주관 제12회 수산인의날 기념식에 참석해 "수출전략품목 육성, 수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청년이 유입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풍요로운 바다, 활력있는 어촌, 함께하는 수산인'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 박완수 경남도지사, 조승환 해양수산부장관, 지역 국회의원, 전국 수산인 1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 행사가 끝난 뒤 주요 참석자들은 수산업의 기술혁신과 글로벌화를 위한 '세계 속의 K-bluefood'를 주제로 내건 수산홍보전시관을 관람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우리 수산물이 소비자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수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며 "수산업이 지역 경제를 이끌고 청년이 찾아오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이날 대통령실에 △남해안권 해양관광벨트 조성 △신항만 비즈니스센터 및 국립 국가중요어업유산관 건립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지원 전담기구 신설, △경남 의과대학 신설 및 정원 확대 △거가대로 고속국도 승격 △지방정부 자치조직권 확대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 등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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