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모멘텀, 이차전지로 美 배터리 시장 진출 본격화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03-22 18:56:43
'2023 인터내셔널 배터리'에 최대규모 부스 운영
이차전지 장비 사업 마케팅 박차
한화 모멘텀부문이 미국 배터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한화 모멘텀부문(대표 류두형)은 21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에서 열리는 '2023 인터내셔널 배터리(The International Battery Seminar & Exhibit)'에 참가하며 이차전지 장비 사업 마케팅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2023 인터내셔널 배터리'는 소재, 셀, 장비 등 배터리 사업 전분야에 걸친 대규모 홍보 마케팅의 장이다.

▲ '2023 인터내셔널 배터리'에 마련된 한화 모멘텀의 전시 부스 [한화 모멘텀 제공]

한화는 국내외 배터리 기업에 소재, 전극, 조립, 포메이션 공정 설비를 제공하는 제조사로 이번 전시에 참가했다. 전시회 참가업체 중 최대 규모(30m2, 4.9m x 6.1m)의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한화는 소재 공정부터 배터리 전체 제조에 이르는 턴키 솔루션을 선보인다.

핵심 장비인 소재공정의 RHK(Roller Hearth Kiln) 소성로와 전극 공정의 Coater(코팅기) 장비의 핵심 기술들도 선보일 계획이다.

최정훈 미주 법인장은 "모멘텀 미국 법인은 단순 배터리 설비 판매를 넘어 소재 프로세싱과 배터리 연관 유망 신기술을 발굴해 서비스와 함께 공급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류양식 이차전지사업부장은 "IRA 발효 등으로 북미 시장 내 이차전지 수요가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라며 "기술력과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알려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는 글로벌 넘버원 회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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