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돌아온 '진해군항제' 25일 개막…"무료 셔틀버스 이용하세요"

박유제 / 2023-03-20 16:09:03
창원중앙역~북원로터리 무료 관광버스 주말 10회 운행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진해군항제' 기간, 주요 진입로에 대해 교통 통제가 이뤄지고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경남 창원특례시는 상춘객이 집중적으로 몰리는 주말 주요 집입로에 탄력적으로 교통 통제를 실시, 차량을 임시주차장으로 유도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20일 밝혔다.

▲ 진해군항제에서는 열차와 벚꽃을 함께 사진에 담을 수 있다. [창원시 제공]

교통 통제구간은 안민터널 일원 2개 소, 장복터널 일원 1개 소, 진해구청 구청 일원 1개 소 등이다.

안민터널 방면 차량은 공단로(3500면), 장복터널 방면 차량은 두산볼보로(3000면), 진해 용원에서 오는 차량은 장천제2부두(1000면)에 주차를 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이들 3개 방면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함에 따라 관광객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공단로(안민터널) 셔틀버스는 블루라인, 두산볼보로(장복터널) 버스는 옐로라인, 장천제2부두 버스는 레드라인으로 이름붙여졌다. 주요 관광지에서 관광 후 돌아갈 때는 같은 색 라인의 셔틀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또 시내에서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인의동 종점에서 진해루(해군교육사령부 정문), 경화역, 북원로터리를 순환하는 임시 시내버스를 주말 16대(15분 간격), 해군사관학교(평일 3대, 주말 8대)와 해군기지사령부(평일 1대, 주말 2대)를 오가는 시내버스도 운행한다.

이승룡 창원시 교통건설국장은 "올해 진해군항제가 4년 만에 개최되는 관계로 차량 정체가 매우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말 자가용을 이용하는 관광객은 통제소 일원 임시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는 오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열흘 동안 열린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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