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동 집창촌은 2019년부터 본격적인 폐쇄 절차에 들어가 현재 성매매업소가 모두 문을 닫은 상태다. 하지만 기존 일부 업주들이 국유지를 무단 사용하면서 불법 건물을 사용하는 행태를 지속하고 있는 실정이다.
창원시는 이날 청소년지도위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매매 집결지 입구와 임항선 그린웨이에서 여성 인권보호 캠페인을 개최했다.
최종옥 창원시 여성가족과장은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폐쇄와 성매매 근절을 위해 캠페인 및 찾아가는 시민대상 폭력예방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 여성친화도시 창원시에 걸맞는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6월 '서성동 성매매집결지 폐쇄 기본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는 창원시는 지난해부터 토지 및 지장물 보상과 성매매 피해자 자활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와 관련, 창원시는 지난달 1일 서성동 1100여㎡ 부지에 문화공원으로 조성하는 내용의 '창원도시계획시설 공원 조성계획 결정 지형도면'을 고시했다. 공원 조성 목표 시기는 2024년 말이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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