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시장과 박성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 김건일 양산부산대병원장은 28일 시청 시장실에서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실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서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실증사업은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의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국내 거점국립병원인 양산부산대학교병원과의 상호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 김해지역에 바이오 의약품 및 전문의약품 콜드체인 실증센터 기반을 마련하고 규정이 강화된 의약품 보관․유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운영 효율화 및 고도화 자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이용 활성화 및 홍보 및 상용화 지원 △바이오 의약품 콜드체인 서비스 확대 연계 협력 등이다.
김해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의 축적된 의약품 관리 기술을 지원받아 안전하고 신뢰받을 수 있는 의약품 공동물류센터를 구축하고 지역 의약품 유통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실증사업의 확실한 성과와 홍보를 위해 관내 5개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4월 내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지난해 11월에 착수한 '김해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 실증사업'은 진례면 고모리 1580-4에 연면적 922㎡로 국비 10억, 시비 10억 등 총 20억을 투입해 올해 9월 완료된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을 보면 △의약품 전문 스마트 물류 인프라 구축 △약품 전문 스마트 유통․물류 플랫폼 구축 △약품 전문 풀필먼트 구축 △의약품 전문기업 통합 협업 체계 구축 등이다.
여기에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이 코디네이터 기관으로 참여하고, △㈜메디슨인사이트 △㈜엠투코리아 △㈜스카이젯 △㈜CMI바텍 △초점을 맞추다 등 5개 기관이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부울경 지역 530여 개 의약품 유통기업이 사업 대상이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국내 최초로 추진되는 스마트 의약품 공동물류센터가 성공적으로 안착돼 의약품 물류 비용 절감, 안전한 바이오 의약품 공급 등의 성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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