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재미 가입자가 이달 13일 기준 10만 8000명에 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재미 오픈 이후 총 86만명의 방문자들이 400만번 가량 방문했고 그 중 10만 명이 '찐팬'으로 가입했다는 것.
재미는 나만의 노트북을 꾸미는 재미 △유용한 정보를 얻고 능력을 키워가는 재미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하는 재미를 얻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LG그램의 이용자 커뮤니티로 기획됐지만 제품 소유와 관계 없이 찐팬을 자처하는 MZ세대가 활동하면서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는 온라인 놀이터로 자리매김 했다는 설명.
재미 가입자는 커뮤니티 내 활동 내역에 따라 포인트(g)로 보상 받는다. 이를 이용해 유명 아티스트나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한 굿즈(goods)를 구매해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램을 꾸밀 수 있다.
LG전자는 팬들의 적극성을 자극한 재미만의 특성이 커뮤니티 활성화의 원동력이 됐다고 평가했다.
올해 1월 기준 재미의 일 평균 방문자(DAU) 수는 1300명, 월 평균 방문자 수(MAU)도 3만 9000명에 달한다. 이들이 남긴 게시글은 2만 5000 개 이상, 댓글은 25만개를 넘는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 담당 김선형 상무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군에서 커뮤니티를 운영하며 고객과 LG 브랜드가 소통하는 통로를 만들어 왔다"면서 "고객들에게 더 많은 'F.U.N 경험'을 제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