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메디허브, 의료 AI 플랫폼 고도화 맞손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3-02-24 17:53:47
헬스케어 서비스 고도화 추진
의료 AI 시장과 생태계 활성화 위해 협업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 운영사인 메디허브(대표 유선형)와 의료AI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회사는 앞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고 의료 AI시장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역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의료 AI 신규사업 개척에서 국내외 사업적 역량을 넓힐 수 있도록 전략적 협업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왼쪽)와 메디허브 유선형 대표가 의료AI 플랫폼 고도화 및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딥노이드 제공]

딥노이드는 발생 빈도가 높고 범용적인 질환들을 중심으로 의료AI 진단서비스(딥AI)를 개발하고 있다.

흉부 X-ray영상과 뇌 신경두경부위 촬영 영상에서 폐경화와 기흉, 뇌동맥류 등 이상부위를 추출해 의료인의 진단결정을 보조하는 딥체스트(DEEP:CHEST)와 딥뉴로(DEEP:NEURO)의 상용화에 성공하며 다질환 진단서비스를 개발중이다.

메디허브는 1200여명의 국내 전문의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한 닥터플렉스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헬스케어 스타트업, 제약사, 투자사, 코스메틱, 의료기기,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방송, 식품 등 전 업종에 걸쳐 전문 의료인 매칭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 "메디허브의 외부 전문 의료진을 통한 맞춤형 의료 컨설팅과 딥노이드의 의료 AI 진단 서비스로 협업하면 보험사, 검진센터, 마이데이터 사업 등 기업의 디지털전환을 빠르게 지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선형 메디허브 대표는 "현직 의사로 활동 중인 1200여 명의 닥터플렉스 전문의 풀을 통해 딥노이드의 의료AI서비스와 노코드 플랫폼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의사들의 디지털헬스케어 진출 기회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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