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씨는 지난 14일 저녁 6시께 거창군 거창읍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흉기로 금은방 주인을 위협, 진열대에 있던 귀금속 4000만 원 상당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A 씨가 차량을 타고 경북 구미로 도주한 경로를 파악, 뒤를 쫓고 있다.
앞서 지난 19일 오후 2시께 경북 칠곡군 한 PC방에서 '수상한 사람이 있다'는 112신고를 받은 경찰은 불심검문 과정에서 A 씨의 신분증을 건네받았다.
하지만 A 씨는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일단 자리를 벗어난 뒤 경찰을 따돌리고 달아났다. 경찰은 A 씨를 놓친 뒤에야 수배 인물임을 확인했다.
현재 경남경찰청은 경북청 등과 함께 지역 택시회사와 기차역, 고속버스터미널 등에서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신고를 기다리고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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