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범식에는 김두관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ESG특위 위원장을 맡은 이규섭 진주시의원과 부위원장을 맡은 전홍표 창원시의원 등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위원들에 대해 위촉장을 전달한 김두관 위원장은 축사에서 "지금은 기업이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로 평가받는 시대로 ESG는 이제 보편적 기업 가치이자 기업의 경쟁력"이라며 "경남도당이 국내 최초의 ESG특별위원회를 출범하게 돼 매우 의미 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금융위원회가 올해 안에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 공시 기준과 해외 정책 동향을 감안해 국내 ESG 공시제도 전반에 대한 정책 방향을 설정할 방침"이라고 소개한 뒤 ESG 공시 단계적 의무화에 대비한 국내 공시기준안 마련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규섭 특위위원장은 "ESG특별위원회가 경남의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하고, 건강한 지역의 기업들과 더불어 함께 성장하는 공당이 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주시의회 초선의원이기도 한 이규섭 위원장은 지난해 5월 지방선거 당시 자전거를 타고 선거운동을 다니면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전국 최초의 경남도당 ESG특위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 홍성국 국회의원은 출범식에 앞서 '국제질서 재정립에 따른 구조적 대전환'을 주제로 특강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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