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지난달 29일 구성한 '수돗물 관리 민관협의회'의 2차 회의를 열어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수질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이찬원 경남대 명예교수와 시민단체 및 전문가 5명, 상수도사업소장과 공무원 6명 등 13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상류 원수 수질 자체검사 채수지점 및 세부검사의 항목·주기 확대, 수돗물 생산 전과정에 대한 시민과학 모니터링 추진, 조류독성 검사 항목 확대 등을 집중 논의했다.
특히 오는 3월부터는 원수 채수시 민관협의회 위원이 채수 현장에 동행하기로 하는 등 수돗물 관리에 민간 참여를 확대키로 했다.
이종덕 상수도사업소장은 "민관협의회 논의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상수도 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며 보다 적극적인 상수도 행정을 예고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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