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단체 여행을 허용한 국가는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몰디브, 스리랑카,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오스, 아랍에미리트, 러시아, 스위스, 헝가리, 뉴질랜드 등 20개국이다.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문제로 외교 갈등을 겪고 있는 한국, 미국, 일본 등은 포함되지 않았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조치 배경에 대해 "국내 전체적으로 코로나는 이미 낮은 수준의 유행 상황에 있다. 출입국 인원 수는 점차 증가하고 있고, 많은 국가에서 중국인 관광객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중국 사회의 생산과 생활은 전면적으로 정상화했고 중국 국민의 해외여행 희망이 크게 상승했다. 관광 활동 재개의 조건은 한층 더 성숙했다"고 덧붙였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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