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학교공간 혁신' 건축학교 특강…'흙 미장' 전문가 초청

박유제 / 2023-01-19 11:16:32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간 구성' 이해도 높여" 경남도교육청은 19일 학교공간 혁신 및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업 대상 학교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사를 위한 건축학교' 특강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대상 교직원들이 '교사를 위한 건축하교' 특강을 듣고 있다. [경남교육청 제공]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업'은 2021년 41개 학교에서 시작해 2025년까지 총184개 학교 221동에 약 1조4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는 경남교육청 역점 프로그램이다.

'생활기술과 놀이 멋짓 연구'의 김성원 대표는 이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의 공간혁신을 이해하고 학습 공간을 어떻게 배치할 것인가에 초점을 두고 강연을 했다. 

김 대표는 "미래교육은 교사의 강의와 학생의 수동적 청취에서 벗어나 다양한 학습활동과 활동 공간의 조합으로 이뤄진다"며 "획일화된 편복도 교실을 넘어 학습 공간의 다양성, 유연성, 가변성, 연결성, 개방성을 높인 공간 구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한 함안중 박정민 교사는 "기계적, 행정적 단순 공간 배치에서 공간 이용 분석에 따라 공간의 다목적화와 미래 학습 공간 조성을 실습해 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수강 소감을 전했다. 

류해숙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교사를 위한 건축학교 특강이 선생님들에게는 펼치고 싶은 수업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는 공간, 아이들에게는 멋진 꿈을 담는 공간으로 이어지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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