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법정문화도시' 10월께 결정…5년간 '100억 국비' 기대감

박유제 / 2023-01-17 16:17:13
8월 평가자료 최종본 제출 예정…법정문화도시 추진 전문가 컨설팅 2021년 제4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뒤 올해도 예비문화도시로 재선정된 경남 창원특례시가 법정문화도시를 향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 17일 열린 창원시의 법정문화도시 추진 전문가 컨설팅 모습 [창원시 제공]

창원시는 17∼18일 이틀간 창원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제5차 법정문화도시 추진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문화도시 관련 전국 단위의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창원문화도시지원센터 △문화도시 시민결정위원회 △창원문화재단 등 문화도시 추진 관련자 20여명이 참석해 제5차 예비문화도시 추진사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법정문화도시 선정을 위해 창원시는 5개 분야 △문화도시 기반 마련 △다양한 문화주체의 발굴과 참여 △권역별 삼시삼색 특성강화 △문화를 통한 연결망 확대 △도시변화를 위한 연계·협력 사업과 26개 단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5차 법정 문화도시 지정 추진을 위한 첫 발걸음인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난해 승인받은 문화도시 조성계획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사항을 도출, 올해 최종 문화도시조성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현섭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문화도시 조성계획 및 예비사업을 재검토, 시민과 함께 특색있는 문화도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창원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굳은 의지를 보였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제5차 문화도시 선정을 위한 최종 결과 발표는 8월 평가자료 최종본 제출 이후 10월께 이뤄질 예정이다. 법정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간 최대 100억 원의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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