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티투어버스, 주말마다 해양관광 특별노선 운행

박유제 / 2023-01-13 11:50:07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한시적…카페거리 1시간 정차 도심 인근의 관광지 중심으로 운행되던 경남 창원시티투어버스가 오는 21일부터 한시적으로 주요 해양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특별노선을 선보인다. 

▲ 창원시티투어버스 [창원시 제공]

창원특례시는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창원의 주요 해양관광지를 둘러보는 특별노선인 '바다를 품은 해양관광지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노선은 오는 21일부터 3월 19일까지 매주 토·일요일마다 적용된다. 다만 22일 설 당일에는 운행하지 않는 대신 24일 화요일에 운행한다.

오후 12시 30분 창원스포츠파크 만남의광장에서 출발해 마산역을 거쳐 구산면 저도 콰이강의 다리 스카이워크와 해양드라마세트장, 귀산동 카페거리를 차례로 들렀다가 오후 5시 만남의광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다.

25분간 정차하는 콰이강의 다리에서 내리면 투명한 바닥 아래로 바다가 훤히 보이는 스카이워크를 걷고, 다리 주변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또 가야시대 세트장인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는 40분간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문화관광해설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으며 170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볼 수도 있다. 

특히 분위기 좋은 카페와 식당들이 해안선을 마주 보고 줄지어 있는 귀산동 카페거리에서는 1시간가량 햇살을 머금은 은빛 바다와 탁 트인 마창대교 경치를 감상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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