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설 연휴 5개 유료도로 모두 통행료 면제…창원시 "1억 지원"

박유제 / 2023-01-11 13:49:35
오는 21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 창원시 마창대교를 비롯해 경남도내 5개 유료도로 통행료가 모두 면제된다.

▲ 창원시 팔용터널 요금소 [창원시 제공]

경남도가 관리하는 유료도로인 마창대교, 창원~부산간 도로, 거가대로 등 유료도로가 모두 무료통행을 시행함에 따라 고향을 방문하는 이용자 편의제공 및 경비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창원시에서는 의창구 북면 지개리 국도79호선과 동읍 남산리 국도25호선을 연결하는 '지개-남산간 연결도로'와 마산회원구 양덕동 양덕교차로와 의창구 팔룡동 평산교차로를 연결하는 팔룡터널 통행료를 지원한다.

11일 창원시에 따르면 연휴 나흘 동안 예상되는 지개-남산간 연결도로 5만4000여 대, 팔룡터널 4만4000여 대 통행료 1억 원가량을 전액 시 예산으로 지원키로 했다.

통행료 무료 시간은 설 전날인 21일 0시부터 설 연휴 마직막 날인 24일 자정까지 4일간으로, 이 시간에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통행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관내 유료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해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통행료 무료에 따른 교통량 분산도 예상돼 차량 정체 해소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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