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신보, 성공 사업자 노하우 전수 '함께가게 멘토링' 사업 확대

박유제 / 2022-12-27 09:59:21
올해 22개소→내년 30개소 멘토링 수행…분야도 다양화 경남신용보증재단이 추진해 온 '함께가게 멘토링' 사업이 참여 대상 확대로 멘토링 수행 업소도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 '함께가게 멘토링' 사업에 참여한 멘토가게 인증 현판식 [경남신용보증재단 제공]

지난 16일 멘토 인증 현판식을 완료한 경남신보의 '함께가게 멘토링' 사업은 성공 사업자(멘토)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체(멘티)를 지도, 지역 상생 생태계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올해 마지막 현판식은 새롭게 선정된 13명의 멘토 사업장에 직접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경남신보는 추가 멘토 선정을 통해 기존 수요가 많았던 커피 분야 멘토를 확충했다. 또한 신규 분야 개척을 위해 일식, 중식 등 새로운 분야의 멘토를 확보하여 경남 전역에 총 26명의 멘토풀을 보유 중이다. 

'함께가게 멘토링' 사업은 경남도 위탁사업 중 하나였으나 지원받은 멘티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부터 경남신보가 자체사업으로 예산을 편성해 운영 중이다. 2021년 14개 소에서 올해 22개 소가 수혜를 받았다. 내년에는 30개 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에는 음식업종을 넘어서 서비스업, 소매업 등 다양한 분야의 멘토를 추가로 발굴·확보해 보다 많은 분야의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경남신보는 전했다.

박능출 경남신보 기업지원본부장은 "재능을 나누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멘토들에게 감사드린다. 재능기부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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