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통시장·상가 29곳에 26억 들어 '현대화'

김영석 기자 / 2022-12-18 10:23:46
시설현대화, 인전시설 구축, 안전요원 지원 등 3개 분야 경기도가 안전하고 편리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용인 중앙시장과  화성 반월신영통상가 등 29곳의 시설 현대화에 26억 원을 투입한다.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도는 지난 10월부터 '2023 전통시장 시설환경개선사업' 공모를 진행해 최종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분야' 10곳과 '전통시장 안전시설 구축' 분애 8곳 등 5개 분야 29곳을 선정했다.

'시설현대화'는 고객 편의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맞춤형 인프라 개선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용인 용인중앙시장  '화장실 개보수', 하남 덕풍전통시장 '비가림막 천막설치 등', 수원 미나리광시장' 아케이드 개보수', 성남 현대시장'외부 공용화장실 개보수', 성남 청구문화시장  '옥상전체 방수공사' 등에 23억 원이 투입된다.

'안전시설 구축'은 노후 화재 안전시설 개선사업으로 전 방위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화성 반월신영통상가, 이천 사기막골도자기시장, 수원 영동시장, 수원 미나리광시장, 수원 구천동공구시장, 성남 동신종합시장 등 8곳에 2억 원을 들여 화재수신반 교체, CCTV 설치, 변압기 교체 및 노후전선정비 등을 지원한다.

'화재 안전요원'은 야간시간 대  순찰 요원을 통한 화재 예방과 신속 대처를 위한 것이다. 성남 금호행복시장, 부천 역곡상상시장, 부천 신흥시장, 부천 상동시장, 평택 통복시장, 평택 송탄시장, 평택 서정리시장 등 14개 소에 1억 5000만 원을 들여 25명의 화재안전요원 인건비를 지원한다.

김태현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사업이 쾌적하고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더 많은 고객과 상인들이 만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도민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상인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소상공인과(031-8030-2852, 2853, 2854)로 문의하면 된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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