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3일 이중근 붉은악마 의장과 노형규 경기지부장, 정하선 중부지부장이 경기도를 찾아 김 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경기도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단체응원에 아낌없는 지원으로 성공적인 응원이 진행됐고 경기도민들과 축구팬들에게 큰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면서 "붉은악마 경기지부 회원의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새겨드린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감사패를 받고 "사람이 많이 모인 데 따른 위험 요소를 미리 예방하는 차원에서 도민들과 (시민응원전을) 함께 하겠다는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앞서 도는 "스포츠를 사랑하고 젊음의 열기를 분출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며 중요한 권리"라는 김 지사의 시민응원전 개최 취지에 따라 붉은악마 경기지부와 협력해 시민응원전을 추진했다.
이에 우루과이전(5200여 명)과 가나전(750여 명 )이 수원월드컵경기장 주 경기장에서 진행된데 이어, 1200여 명이 수원월드컵경기장 스포츠센터에서 포르투갈전을 응원했다. 브라질전에서는 1650여 명이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각각 시민응원전을 펼쳤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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