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MW 해상풍력발전시스템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해 온 것이다. 올해 1월 전남 영광에 시제품을 설치하고 실증운전을 거쳐 이번에 국제 인증을 취득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국제 인증은 설계평가 ∙ 제조평가 ∙ 형식시험으로 구분된 각각의 항목을 모두 충족해야 받을 수 있다"면서 "이번 인증 취득은 국내 최초"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박홍욱 파워서비스 BG장은 "현재 70% 이상인 터빈 부품 국산화율을 더욱 높이고 해외에 의존하던 터빈 유지보수 서비스를 국내 기술과 인력으로 대체해 국내 해상풍력 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2005년부터 해상풍력 사업을 시작, 현재 3.3MW, 5.5MW, 8MW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5.5MW급 생산을 위한 풍력2공장 구축, 8MW 생산 공장 조성 준비, 풍력 조직 확대 개편, 차세대 초대형 모델 개발도 계획하며 해상풍력 사업을 확대 중이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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