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 '행복 소화제'는 남편 서포터즈"…경남도, 연수회 개최

박유제 / 2022-12-12 11:51:27
도내 8개 지역 남편서포터즈 7년째 '소통남편·화통아빠·가족제일' 행사 결혼이주여성과 가정을 꾸린 경남도내 다문화가족들이 11일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구성원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남편 서포터즈 연수회'를 열었다.
▲ 11일 다문화가족 '남편 서포터즈 활성화 연수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경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소통남편·화통아빠·가족제일'이라는 뜻으로 '행복 소·화·제'란 슬로건을 내걸고 다문화가족 남편 서포터즈 활동성과를 공유했다.

창원·진주·통영·거제·양산·함안·남해·하동 등 도내 8개 지역에서 참여한 100여 명의 '다문화가족 남편 서포터즈'는 지난 2016년 처음 결성돼 올해 7년째 운영되고 있다.

이번 연수회는 남편 서포터즈 활동 성과 발표와 재난안전교육 및 남편역량강화 특강으로 꾸며졌다. 이후에는 시군별 토론을 통해 지역 간 자조모임 활성화와 회원 간 상호 소통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옥남 경남도 가족지원과장은 "결혼이민자의 정착주기 장기화에 따라 학령기 자녀 사회포용 안전망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다문화가족 자녀 맞춤형 지원체계 강화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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