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팍타크로' 대회는 영호남 20개 팀 90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남녀 종별 레구(3인 경기) 풀리그로 치러진다.
'세팍타크로'는 말레이시아어로 '차다'는 뜻의 '세팍'과 태국어로 '공'을 뜻하는 '타크로'의 합성어다. 날아오르듯 뛰어올라 공을 발로 차는 모습이 일품이다.
'세팍타크로'의 종주국은 말레이시아인데, 올해 국가대표팀이 세계선수권 최초로 쿼드(4인조)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색스포츠로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이번 경기가 열린 한일여고는 국내 최초로 여자 세팍타크로 팀을 창단한 곳으로, 국내 세팍타크로 선진지로 손꼽히고 있다.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취소됐다가, 3년 만에 재개되면서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구진호 창원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세팍타크로 종목 저변 확대를 위해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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