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8개 시·군 서울세종본부 통합사무실 운영 검토

박유제 / 2022-12-02 17:10:50
민선8기 제2회 시장·군수 정책회의..."지역현안 공동 대응 필요" 경남도와 도내 18개 시·군이 국비확보 등 지역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통합사무실을 서울세종본부에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 2일 경남도청에서 열린 경남도와 18개 시장·군수 정책회의 모습 [경남도 제공]

박완수 도지사와 18개 시장·군수는 2일 민선8기 제2회 정책회의를 갖고 현안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이 같은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중대재해 예방의 협력체계를 위한 원팀 사무국 설치와 함께 도-시·군 신규공무원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조직문화에 활력을 더하는 의견을 함께 교환했다.

도시·교통·복지 분야에 대해서도 협력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도시정책과 도로망체계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군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복지 불균형 해소와 사회안전망 기반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군에서는 △사천공항 소형항공사 좌석수 제한 완화(사천) △낙동강변 파크골프장 양성화 및 확충(창녕) △역세권 개발 예정지 농업진흥지역 해제 공동 대응(고성) 등을 건의했다. 

특히 경찰병원 분원 유치 1차 심사를 통과한 창원시는 최종 입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다른 시·군에 협조를 요청했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올해는 민선8기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시기였다"며 "새해는 '경제회복과 도민중심 도정'의 원년으로 삼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도와 시·군이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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