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9개 기업 한꺼번에 866억 투자협약...하루 역대 최고 실적

박유제 / 2022-12-01 15:24:37
올들어 3조912억 투자 유치로 6500명 고용창출 효과 기대 경남 김해시는 1일 9개 기업과 866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 한 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 1일 김해시청에서 열린 투자협약식 모습 [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지난 10월 서울 투자유치설명회에서 성사된 수도권 기업과의 대규모 투자에 이어 이날 부산·경남권 기업 투자를 이끌어 냄으로써 올들어 3조912억 원 투자 유치와 6503명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시는 주력산업인 기계·금속 등 제조기업 8개 사와 식품 제조기업 1개 사를 대동첨단일반산업단지(대동면)와 사이언스파크산단(한림면), 가산산단(진영읍), 서김해산단(풍유동), 진례면 일원에 유치했다.

투자 유치 기업은 △태평양정기(이사 김성환) △서강중공업(대표 김정년) △제일매트(대표 손보경) △신어금속(대표 안종식) △쌍용철강(대표 정경균) △동진정밀·한창진공(대표 하창수) △합천식품(대표 정주헌) △대명피엠씨(대표 허명곤) 등이다.

홍태용 시장은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인해 기업투자가 위축되는 상황에서도 투자 결정을 해 준 기업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산업을 견인할 대기업과 신산업, 혁신기업 등 대규모 투자기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국내 복귀기업 유치를 시작으로 △투자유치자문단 출범 △수도권 투자유치설명회 등을 통해 투자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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