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주민자치회·자원봉사회, '경찰병원 분원' 진해구 유치 운동

박유제 / 2022-11-23 16:59:09
경남 창원시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회가 23일 진해구 일원에서 경찰병원 분원에 대한 유치 운동을 벌였다.

▲ 창원시 주민자치회와 자원봉사회 회원들이 '경찰병원 분원' 유치 운동을 벌이고 있다. [창원시 제공]

경찰병원 분원 건립은 국가 균형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및 경찰관 의료지원 확대를 위해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난 1차 평가에서 진해구 자은동 일원 등 세 곳이 후보지로 선정된 바 있다.

경찰청은 분원 건립·운영상의 지원, 지역 도시개발계획, 지자체 지원의 실현 가능성 등을 평가하는 2차 평가(현지실사 및 PT발표)를 거쳐 우선 협상대상지를 올해 안으로 선정할 계획이다.

경찰병원 분원 유치 운동에 참여한 이들 단체 회원들은 높은 의료수요,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우수한 도시기반시설이 갖춰 있는 진해구 자은동 459 일원이 건립취지에 가장 적합하고 신속한 사업시행에 적절한 곳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진해구의 경우 부산·김해·진주 등과 30분~1시간 이내의 거리이고, 경남·부산지역 650만 시민의 공공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크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창원은 경남지방경찰청과 5개 경찰서, 해양경찰서, 4개 소방서 등이 소재하고 있어 최종 건립지로 선정될 경우 동남권 경찰 및 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어디서든 2시간 내외로 경찰 병원(본원 또는 분원)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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