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는 지난 14일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입찰 공고를 냈다고 21일 밝혔다.
'안성 제5 일반산업단지'는 GH가 안성시와 공동으로 안성시 서운면 양촌리 일원에 71만㎡(47필지) 규모로 조성하는 산업단지다. 2121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내년 1월 착공, 2026년 준공할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는 기존 안성제4산업단지와 연접해 있는 곳으로 평택-제천 고속도로 남안성IC에서 약 10분 거리에 입지해 있다. 국지도 23호선과 국지도 57호선 등의 교통인프라를 갖춰 광역적 접근성이 양호하다.
이 단지는 안성시의 증가하는 산업단지 수요를 충족시키고, 산재한 공장을 계획입지로 유도해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클러스터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기타기계, 고무, 식료품 등 8개 업종을 유치해 지역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조성사업은 2017년 시작했으나 당초 공동시행자이던 중소기업중앙회가 사업여건 변동 등으로 공동시행자 지위를 포기해 사업 진행이 중단됐다.
하지만 GH가 입주수요 재조사,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을 통해 사업정상화에 나서 이처럼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GH 관계자는 "안성제5일반산업단지는 사업여건 변동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인허가 및 보상을 마무리하고, 내년 1월 본격 착공하게 되었다"며 "본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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