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경제동맹 초광역협력사업 국비확보 '시동'

박유제 / 2022-11-18 14:38:43
3개 시·도 국비대응단 국회 방문 부산시, 울산시, 경남도가 '부울경 경제동맹' 출범 후 초광역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를 위한 공동대응에 나섰다.

▲ 지난달 12일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의 추진에 대한 전략 구상에 들어간 3개 시·도 기획조정실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 제공] 

부울경 3개 시·도 부단체장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부울경 초광역 경제동맹 국비대응단'은 18일 첫 대외활동으로 기획조정실장들을 국회에 파견, 협력사업과 관련한 정부 설득 작업을 벌였다.

국비대응단은 이날 국회에서 우원식 예결위 위원장, 이철규·박정 예결위 간사, 경남지역구 예결소위 위원인 김두관·정점식 의원을 만나  핵심 협력사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업으로는 부처 협의 및 사전타당성 조사 등 사전 절차를 진행 중인 △부전~마산 전동열차 추가 도입 △영남권 인공지능 자율제조 생태계 조성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부울경 초광역 산학융합지구 조성 등이다.

이 가운데 부전~마산간 전동열차는 전동열차 도입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 추진을 위해 경남도에서 국토부·부산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중앙부처에 건의해 온 사업이다. 

하종목 경남도 기획조정실장은 "부울경 초광역협력 사업은 그간 각 시도에서 추진해 온 사업을 포함하고 있지만, 부울경이 함께 하면 더 많은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국회 방문 배경을 설명했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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