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해양안전사고 예방 점검을 위해 이날 창원을 방문한 조승환 장관은 마산항 정어리 집단폐사 원인이 무엇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국립수산과학원의 공식 발표를 거론했다.
조 장관은 "(산소부족 물덩어리에 의한 집단폐사) 원인이 이미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안"이라며 "혼획에 따른 해양투기라는 의견이 있지만, 집단폐사 당시 혼획을 한 어선이 없었다는 것이 확인됐다"고 강조했다.
창원 방문 배경을 묻는 질문에는 "겨울은 파고가 높아 어선 충돌이나 전복 및 화재 등 해양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각종 해양사고 예방과 구조구난 점검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설명했다.
조 장관은 "실제 둘러보니 태풍 매미 때 많은 피해를 입은 창원시가 방제언덕을 만들어 시민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에서 뿌듯하게 생각한다"고 창원시에 덕담을 남겼다.
KPI뉴스 / 박유제 기자 pyj8582@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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