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 분쟁시 '경기도 플랫폼 분쟁조정협의회' 활용하세요"

김영석 기자 / 2022-10-19 09:08:26
전국 최초 '플랫폼 광고·중개거래자율분쟁조정협의회' 설치·운영 "온라인 광고 분쟁시 '경기도 플랫폼 광고·중개거래자율분쟁조정협의회' 활용하세요"

▲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제공]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플랫폼사와 이용사업자 간 광고 및 중개 거래 분쟁조정과 해결을 위해 지난해 9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 플랫폼 광고·중개거래자율분쟁조정협의회'를 설치·운영 중이다.


온라인 광고 플랫폼은 비대면거래 활성화에 따라 급속히 발전하면서 검색광고, 노출형광고, 모바일광고, 바이럴마케팅광고, 누리집 제작광고 등 다양한 형태로 확산 중이다.

이에 따라 불법·유해·허위·과장광고 및 부당한 광고 계약 등 소상공인의 피해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등 중개거래 온라인 플랫폼도 시스템 구축 및 광고비를 줄이면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소상공인 등의 이용이 늘면서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가 늘고 있다.

이에 도가는 피해구제를 위한 당사자 간 자율적 분쟁 해결에 나섰다. 온라인광고 대행사의 과도한 위약금 청구, 플랫폼사의 불공정 거래행위에 대해 분쟁조정을 희망하는 이용 사업자는 경기도 공정거래지원센터에서 법률상담 및 분쟁조정을 신청하면 된다.

유선상담(031-8008-5554/5) 혹은 사전 예약 후 방문상담도 가능하며, 전자우편(fairtrade@gg.go.kr.) 또는 우편(수원시 영통구 광교로 145,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A동 3층 공정거래지원센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허성철 경기도 공정경제과장은 "소상공인 입장에서는 복잡한 절차 없이 신청만 하면 조정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 제도"라며 "소액 손해라고 속앓이만 하고 넘어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신청해야 한다. 소상공인 등이 피해 보지 않도록 신속하게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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