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LH, 건축 관련 학·협회(대한건축학회, 대한건축사협회, 새건축사협의회, 한국건축가협회) 및 10개의 건축사사무소가 함께했다. 새 정부 공공주택 정책목표를 공유하고, LH 공공주택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LH는 "당사와 건축 업계 관계자들은 공공주택의 디자인 혁신과 품질향상을 위해 긴밀한 파트너쉽 구축을 약속했다"고 말했다. 이어 "설계공모 운영 및 평가제도 개선 등에 대해 △참여업체 확대방안 △공모 제출서류 간소화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LH는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국정과제를 수행하며 창의적이고 우수한 디자인의 공공주택 공급과 공정한 건축설계 공모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일환으로 △올해부터 주택 설계공모 물량의 30%를 특별설계공모지구로 선정하고 △주택 분야 교수 등 능력 있는 외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디자인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등 LH 공공주택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철흥 LH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전문가들이 제안한 사항들을 설계에 반영하기 위해 앞으로 정부, 학·협회, 민간업계와 다양한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누구나 살고 싶은 공공주택을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안혜완 기자 ahw@kpinews.kr
[ⓒ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