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트도 여럿이…LGU+, 디지털 접목 스마트운동 '코코어짐' 출시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09-06 12:55:16
소모열량 랭킹 실시간 제공…혼자 운동하며 타인과 경쟁
홈트 이용자들의 운동에 대한 동기 부여 목표
LG유플러스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GX(Group eXercise, 그룹운동) 시장을 열고 고객의 운동경험을 한층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IPTV용 서비스인 'U+홈트Now'와 스마트워치를 연동해 운동 중 생체정보를 확인하고 이용자간 경쟁하며 운동할 수 있는 '코코어짐(Cocore Gym)'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 LG유플러스 모델이 U+tv와 갤럭시워치를 연동해 '코코어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이번에 선보인 코코어짐은 심박수와 소모열량 등 생체 정보를 측정하고 이용자들의 소모열량 랭킹을 실시간으로 제공, 이용자들이 혼자 운동하면서도 타인의 존재를 느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운동에 대한 동기 부여와 타인과의 경쟁 요소를 추가했다는 설명이다.

LG유플러스의 고객 조사 결과 홈트는 원하는 시간에 집에서 편하게 운동하지만 홀로 운동을 진행, 동기 부여가 잘 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코코어짐은 UHD3 이상 U+tv 셋톱박스와 안드로이드OS를 탑재한 갤럭시워치 4·5를 연동해 이용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보다 많은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11월까지 3개월 간 무료 체험기간을 운영하며, 이후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손민선 LG유플러스 게임/홈트플랫폼트라이브장(상무)은 "코코어짐은 집에서 혼자 하다보니 운동을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는 고객의 페인포인트에 귀기울인 결과"라며 "디지털 피트니스의 출발과 함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콘텐츠도 확대해 고객의 운동경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홈트(집에서 하는 트레이닝) 시장은 코로나19 엔데믹에도 성장세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글로벌뷰리서치(Global View Research)'는 전 세계 홈트레이닝 콘텐츠 시장이 2018년 기준 3조 원에서 약 8배 증가해 2026년 25조 원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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