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좁은 공간용 세탁건조기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 출시

김윤경 IT전문기자 / 2022-08-18 14:36:33
일체형 세탁건조기 디자인은 유지하고 크기만 줄여
대형 대비 가로 100mm, 깊이 170mm, 높이 235mm 축소
LG전자가 세탁량이 적은 가구나 세탁실이 좁은 가정을 겨냥해 일체형 세탁건조기의 디자인은 유지한 채 크기만 줄인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를 이달 말 출시한다. 최근 1~2인 가구가 늘어나고 아파트 주방과 발코니 확장으로 세탁 공간이 줄어드는 추세에 맞춘 제품이다.

18일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가로 600mm, 깊이 660mm, 높이 1655mm로 제품 폭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대형 트롬 워시타워 대비 가로 100mm, 깊이 170mm가 줄었고 높이는 235mm 낮아졌다.

용량은 하단 세탁기는 13kg, 상단 건조기는 10kg이다. 구입 후 LG 씽큐 앱의 'UP가전 센터'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는 LG UP가전 라인업이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 오브제컬렉션 제품 269만 원, 화이트 제품 249만 원이다.

▲LG전자가 세탁량이 적은 가구나 세탁실이 좁은 가정에서도 원바디 세탁건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품 크기를 줄인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를 8월 말 출시한다. 모델들이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 [LG전자 제공]

워시타워 가운데 조작판넬인 원바디 런드리 컨트롤(One Body Laundry Control)은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따로 설치했을 때보다 손을 멀리 뻗거나 리모컨을 쓰지 않아도 되도록 만들어졌다.

또 별도의 스마트폰 앱이나 유선 연결 없이도 세탁기의 세탁코스를 건조기가 이어받아 건조코스를 설정하도록 만들어졌다.

신제품은 LG전자 생활가전 최초로 D2C(Direct to Customer, 소비자직거래) 방식으로 판매된다. LG전자 온라인브랜드샵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LG전자는 LG베스트샵 강남본점, 강서본점 등 전국 48개 주요 지점에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할 예정이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부사장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주거 공간에 맞게 활용할 수 있는 트롬 워시타워 컴팩트로 차원이 다른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윤경 기자 yoon@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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